이번달은 주말에도 계속 근무다.
쉬기엔...주말근무는 일당이 두배라서 아까워..
(깎일 일당이 눈에 밟혀 나는 생리휴가도 쓸 수 없었다)

아침 6시 기상.
8시부터 8시까지 피터져라 일.
(직장 분위기 좋아서 다행이야)
퇴근하면 9시.
끼악!


온몸 부서지게스리 피곤해..
어서 자야하는데..
과연 예상대로 무병장수 주니어 인터넷 설치후
폐인지수 급격상승, 패러미터 성장.



이틀 연속 공연이나 하루에 두 번 공연을 하면 수명이 줄어드는 것 같다던 다카.
하지만 너 오늘도 무대 위를 뛰어다니면서 노래하고 있겠지?




자아 나도 정..신.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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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1년만의 기다림 끝에...드디어 나오는구나..(눈물)




오옷! 그런데 그림이 확 달라졌다.
뭔가 애들이 좀 더 동글동글 해졌는걸..




영이 저것은 원래 성격 진짜 싸가지 없는데(그게 좋지만) 엄청 앙증부리는구나..키가 190에 육박한다고 누가 믿을까?




제일 믿을 수 없는 세현. 이 애교덩어리가 세현이라고? 진작에 좀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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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연결된 김에 급조해봤다.
배경도 작년 버전걸 끌어오고(색이 안 맞아서)
방명록 폼은 아예 돌아가질 않는다.
차차 수정해 나가야겠지.
칼로 자른 듯한 단색의 레이아웃이 마치 2년 전 본채가 처음 디자인될 때의 모습을 생각나게 하는군.
편하긴 하지만 쉽게 질린다구. 이런 스타일.


고대하던 인터넷이 드뎌 연결된고로, 이것저것 다운받고 설치중이다.
이런..오늘은 밤 새겠군..
내일도 출근인데..
밉다 미워 현실이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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