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순간부터 내 머릿속 한구석을 사로잡아 딴 생각이 잘 안된 이미지.
결국 퍼다날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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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참으면 돼..분명히 모든게 나아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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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내 얘기지?
다 안다구,
자식.
피식....
짜샤 부러워할 걸 부러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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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좀 가기 불편한 곳이 있다.
그의 잘못은 아닌데, 그냥.
마치 과거의 나를 보는 것 같은 적나라한 불편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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