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키가 컸다.
누군가 내게 키가 몇이냐고 물으면 난 항상 162라고 대답했지만
이젠 다르지!
내 키는 164입니다.
참고로 체중은 무려 3kg 증가! 떠헉~
삼시 세끼 다 챙겨먹으면서 야식까지 먹고,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만 하니 그렇잖아..ㆀ
2.
지금 가장 하고 싶은건...
쿠로를 만지작 만지작 하는 거야~
어제 TV에 고양이가 나오는데 어쩌면 그리 그녀석 생각이 간절히 나던지..
뭔가 조르고 싶을 때마다 날 똑바로 올려다보며 냐옹~했었지.
3.
여러 가지 계획이 많다.
웬지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다렸던 것들이 성취되고 있다.
두근거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