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프 발매일이구나.
아주 죽겠다 죽겠어.
이글루스, 니챤, 사쿠라넷 할 것 없이 전부 난리.
L의 죽음을 앞두고 있었던 56화 이후 이런 난리도 오랜만인 듯.
그나저나 멜로의 본명 미하엘 켈(Mihael Kell), 니아의 본명 네이트 리버(Nate river).
과연 모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멜로(Mello)와 니아(Near)라는 이름에 본명이 숨어 있었다!
(동양계였음이 확실한 류자키와 달리 이 둘은 코카소이드였구나!)
그런데 어째서 L의 본명만 여태 공개가 되지 않을까. 라이토가 분명 확인했을 텐데..그렇다면 독자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게 아닌가.
그렇다고 나중에 완결기념 인터뷰 같은 데에서 작가가 걔 이름은 이거였습니다, 하고 공개해버리는 것도 김빠질 테고.
역시 이미 라이토에게 패배하고 죽었어도, L은 신성불가침의 영역에 도달해 버린 캐릭터임을 증명하는 건가.
그렇다는 것은 영원한 비밀로...?
노트에 미리 손을 써놨다고 주절주절하는 니아. (대사가 씌어 있으면 완벽한 네타가 되므로 지워진 이미지를 택했다) 하지만 그의 설명 뒤로 따라오는 라이토의 썩소에 의해 바보취급 당하고 마는 니아.
지난번의 [계획대로]에 이은 [생각대로]. 모든 상황이 라이토의 생각대로 흘러갔었다면 니아의 완패인데. 과연...
[아..안돼 아직 웃지마..참아야 한다.. 하..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이번화에서 라이토는 잔인과 야비,비인간성의 끝을 보여준다. 나름 꽃이었던 미카미와 더불어 완벽하게 망가져버렸다. 이번화의 라이토는 말 그대로 늙고 찌든 악마를 보는 기분. 오바타 선생의 표정 신공은 이미 여기까지 도달해 있었구나..난 얼마나 갈 길이 먼 것인가. OTL..
아주 죽겠다 죽겠어.
이글루스, 니챤, 사쿠라넷 할 것 없이 전부 난리.
L의 죽음을 앞두고 있었던 56화 이후 이런 난리도 오랜만인 듯.
그나저나 멜로의 본명 미하엘 켈(Mihael Kell), 니아의 본명 네이트 리버(Nate river).
과연 모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멜로(Mello)와 니아(Near)라는 이름에 본명이 숨어 있었다!
(동양계였음이 확실한 류자키와 달리 이 둘은 코카소이드였구나!)
그런데 어째서 L의 본명만 여태 공개가 되지 않을까. 라이토가 분명 확인했을 텐데..그렇다면 독자에게도 보여줄 수 있는 게 아닌가.
그렇다고 나중에 완결기념 인터뷰 같은 데에서 작가가 걔 이름은 이거였습니다, 하고 공개해버리는 것도 김빠질 테고.
역시 이미 라이토에게 패배하고 죽었어도, L은 신성불가침의 영역에 도달해 버린 캐릭터임을 증명하는 건가.
그렇다는 것은 영원한 비밀로...?
노트에 미리 손을 써놨다고 주절주절하는 니아. (대사가 씌어 있으면 완벽한 네타가 되므로 지워진 이미지를 택했다) 하지만 그의 설명 뒤로 따라오는 라이토의 썩소에 의해 바보취급 당하고 마는 니아.
지난번의 [계획대로]에 이은 [생각대로]. 모든 상황이 라이토의 생각대로 흘러갔었다면 니아의 완패인데. 과연...
[아..안돼 아직 웃지마..참아야 한다.. 하..하지만..]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이번화에서 라이토는 잔인과 야비,비인간성의 끝을 보여준다. 나름 꽃이었던 미카미와 더불어 완벽하게 망가져버렸다. 이번화의 라이토는 말 그대로 늙고 찌든 악마를 보는 기분. 오바타 선생의 표정 신공은 이미 여기까지 도달해 있었구나..난 얼마나 갈 길이 먼 것인가.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