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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소 어처구니가 없었던 하루였다.
Trash란을 너무 놀렸다는 느낌이 드네.
2.
오른쪽 눈 상태 아주 멋지다. -_-;;
이상한 막 같은 게 껴서 깜박이는 것조차 힘들게 하더니 오늘은 좀 나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시뻘개서 내가 봐도 흉측하다. 혹자는 오른쪽눈은 아예 감고 있든지 안대를 하라고들 한다.
아니, 이거 혹시 눈병인가? 누군가의 입에서 그 말이 나오자 순식간에 공기가 얼어붙었다.
안대를 해야 하나..쪼금 더 버텨보고.
3.
무병장수의 하드가 또다시 꽉 차버렸다.
포맷한지 얼마나 됐다고..썩을
이젠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는 잘 망가진 중고컴퓨터다.
널 사랑하지만, 이젠 그만두고 싶구나.
다소 어처구니가 없었던 하루였다.
Trash란을 너무 놀렸다는 느낌이 드네.
2.
오른쪽 눈 상태 아주 멋지다. -_-;;
이상한 막 같은 게 껴서 깜박이는 것조차 힘들게 하더니 오늘은 좀 나아졌다.
하지만 여전히 시뻘개서 내가 봐도 흉측하다. 혹자는 오른쪽눈은 아예 감고 있든지 안대를 하라고들 한다.
아니, 이거 혹시 눈병인가? 누군가의 입에서 그 말이 나오자 순식간에 공기가 얼어붙었다.
안대를 해야 하나..쪼금 더 버텨보고.
3.
무병장수의 하드가 또다시 꽉 차버렸다.
포맷한지 얼마나 됐다고..썩을
이젠 어디 내놔도 손색이 없는 잘 망가진 중고컴퓨터다.
널 사랑하지만, 이젠 그만두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