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액 액액액액.
어제는 바쁘고 피곤한 하루였는데
막판에 마신 커피가 잘못된 걸까?
일어나자마자 욕지기에 시달리고 있다.
콘티에 불타는 바람에 계속 바바바박 그려대서 손과 어깨가 나갔다.
오랫만에 그렇게 불타본 거지만
난 페이스조절을 해야돼..그런식으로 그리단 다음날 반드시 뻗는다...



세상에 오리야 미안타..나는 죽어야돼...






다른 누구보다도 나 자신에게 내가 소질이 있음을 납득시키고 싶다.
그러기 위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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