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즐겁다,행복하다라는 말 뒤에 느낌표가 아니라 물음표가 옵니다만
뭐 아등바등 잘 지내고 있습니다.
큰일인 것은 그저께와 어제 이틀간 그림도, 펜 연습도 전혀 못 했군요..
Parent의 자아가 야단치고 있고
Childe의 자아는 어쩔 줄을 모릅니다.
2.
태터툴즈의 RSS리더 기능 원츄!
사실 요즘에야 처음 써 봤는데(바보) 오오 이거 죽인다~
근데 내가 구독하는 블로그가 이렇게나 많았다니 뜨악한데....
시시때때로 예전 홈페이지의 게시물들을 옮겨오고 있다.
주로 작년 5월~10월 사이의 게시물들.
3.
역마살이 네개나 꼈다는 역술인의 말에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나는 방 안에 고이 처박혀 뭔가 끄적이는 걸-게으름피는 걸-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근데 요즘엔 그 말이 납득 갈 것도 같다. 대체 한 자리에 가만히 살 수 있는 운명이 아니네 내가.
중요한 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말이다.
그래도 이번에 새 방으로 가게 된 건 좋았어...♬
룸메이트가 입실하기 전 내가 먼저 들어와 보니, 오랫동안 안 쓴 방이라 먼지가 가득해서 세 번이나 걸레질을 했어도 발바닥으로 먼지가 밀리는 상태였지만..
오늘은 휴무라 방을 구석구석 청소하고, 내친김에 밀린 빨래와 다림질도 했다.
그러고 나서 손톱 발톱 깎은 다음, 클렌징하고 이렇게 놀아주시는 기분이란...극락이지..♪ 햐햐햐 아주 가뿐하다.
나는 '늑대' 나만의 공간이란 게 반드시 필요하다구!
즐겁다,행복하다라는 말 뒤에 느낌표가 아니라 물음표가 옵니다만
뭐 아등바등 잘 지내고 있습니다.
큰일인 것은 그저께와 어제 이틀간 그림도, 펜 연습도 전혀 못 했군요..
Parent의 자아가 야단치고 있고
Childe의 자아는 어쩔 줄을 모릅니다.
2.
태터툴즈의 RSS리더 기능 원츄!
사실 요즘에야 처음 써 봤는데(바보) 오오 이거 죽인다~
근데 내가 구독하는 블로그가 이렇게나 많았다니 뜨악한데....
시시때때로 예전 홈페이지의 게시물들을 옮겨오고 있다.
주로 작년 5월~10월 사이의 게시물들.
3.
역마살이 네개나 꼈다는 역술인의 말에 나는 고개를 갸웃했다.
나는 방 안에 고이 처박혀 뭔가 끄적이는 걸-게으름피는 걸-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근데 요즘엔 그 말이 납득 갈 것도 같다. 대체 한 자리에 가만히 살 수 있는 운명이 아니네 내가.
중요한 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말이다.
그래도 이번에 새 방으로 가게 된 건 좋았어...♬
룸메이트가 입실하기 전 내가 먼저 들어와 보니, 오랫동안 안 쓴 방이라 먼지가 가득해서 세 번이나 걸레질을 했어도 발바닥으로 먼지가 밀리는 상태였지만..
오늘은 휴무라 방을 구석구석 청소하고, 내친김에 밀린 빨래와 다림질도 했다.
그러고 나서 손톱 발톱 깎은 다음, 클렌징하고 이렇게 놀아주시는 기분이란...극락이지..♪ 햐햐햐 아주 가뿐하다.
나는 '늑대' 나만의 공간이란 게 반드시 필요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