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內』
흉몽
yarim。
2004. 5. 30. 01:27

몰랐는데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나는 너한테 화가 나있었나 보다.
이유를 물어보면 대답할 수도 없는데 말야.
그 집착을 행동으로 보여준 저녀석보다
감추고 없는 것으로 하려는 내가 더 비열해.